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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이란의 현실을 증언하는 사람들

입력 2026.02.10. 오후 1:16
기사원문
다큐멘터리 감독이 추천하는 다큐 〈Inside the ‘Woman, Life, Freedom’ protest movement in Iran〉다큐멘터리 영화 〈Inside the ‘Woman, Life, Freedom’ protest movement in Iran〉의 초반부, 이란 히잡 시위의 도화선이 된 지나 마흐사(Jina Mahsa Amini)의 이야기가 언급된다. (출처: DW Documentary 유튜브)    


 

 

 

다큐멘터리는 독일의 도이체벨레(DW) Documentary라는 국제 공영방송사에서 공개했다.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www.youtube.com/watch?v=us8B_KdcB3c) 영화를 공개한 곳은 독일방송이지만, 처음 이 영화를 기획하고 촬영한 감독은 이란의 한 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37세의 청년, 슈레쉬(Shorresh Afkari)다. 슈레쉬는 도저히 이란에서 이 영화를 편집/제작 완료할 수 없어 프랑스인 동료에게 원본을 전달하였고, 유럽에서 협업 제작 과정을 거쳐 독일 공영방송이 공개한 것이다. 영화는 고생 끝에 국제공동제작 형태로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영화 〈Inside the ‘Woman, Life, Freedom’ protest movement in Iran〉 속 장면, 검은색 옷을 입은 여성이 한 손을 올리고 있는 뒷모습 (출처: DW Documentary 유튜브)    

탄압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예술과 생존의 기록
 

 

 

 

 

 

이러한 사회문화적 배경 속에서도 미트라는 좌절하지 않고, 그녀의 파트너 아라쉬와 사랑을 나누는 형태로 독재체제에 저항하고 있었다. 미트라는 아라쉬와 함께 하기 위해 보수적인 기숙학교에 들어갔다고 그녀의 집안에 거짓말을 하고 집을 나온다. 아라쉬와 재회하지만, 둘은 갈 곳이 없다. 어딜가도 안전하지 않다. 계속 검문의 대상이 된다. 그럼에도 둘은 계속 사랑을 나누고, 히잡을 벗어 던지고, 함께하길 선택한다.
 

 

영화 속에서 미트라가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출처: DW Documentary 유튜브)    


 

 

 

 

 

 

 


변규리 ilda@ilda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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